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홍천군 '스마트 나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때마침 오늘 스마트 나들이 경로당에서 윷놀이 대회 결승전이 대면으로 펼쳐졌는데, 다른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화상으로 응원전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며 "항상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선전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 시스템 기반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은 각 경로당에서 화상으로 경기에 참여하거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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