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평 너무 좁아 고통스러워" 일주일만에 호가 2억 올린 금감원장 '이 아파트'

이 원장은 "주택 한 채를 자녀에게 증여하겠다"라고 밝혔다가 비판이 커지자 "매각하겠다"라고 입장을 선회했지만, 해당 주택의 매도 호가를 일주일 만에 2억 원 올려 시장에 내놓은 사실 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2002년과 2019년에 각각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주택의 매입가는 총 13억 원 수준으로 현재 시세를 고려하면 9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부동산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