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청년과 국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밀어버린 부동산 테러”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청년센터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하는 부동산 정책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주거난 문제를 거론하며 현 정부 정책이 청년 세대의 꿈과 미래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은 뒤 “청년들의 말을 요약하면 기회의 접근성 붕괴”라며 “청년의 미래를 막는 정책이 바로 지금의 부동산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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