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도 안 돼”...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11월 총파업 돌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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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도 안 돼”...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11월 총파업 돌입 예고

이들은 정부 차원에서 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3차 총파업까지 확대할 의지를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1차 총파업은 오는 11월 20~21일이지만 교섭이 이뤄지지 않을 시 2차 총파업까지도 확대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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