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남자 선수 후보 명단에 한국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또다시 후보 명단에 포함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인기투표 아니냐는 비판이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분위기다.
김민재 역시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쿼드러플(4관왕, 리그·리그컵·국왕컵·UEFA 챔피언스리그)에 기여했음에도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한국 선수가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 이후 5년째 단절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