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북천의 ‘사랑교’를 임시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교는 총연장 102m, 폭 2.5m 규모의 경관 교량이다.
석가탑의 주인공 아사달·아사녀 설화를 주제로 교량 중앙부에는 탑 형상의 상징 조형물을, 측면에는 두 사람의 연화좌 조형물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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