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4천 코스피 자산효과로 소비에 영향…4분기도 견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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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4천 코스피 자산효과로 소비에 영향…4분기도 견조 예상"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최근 주식시장 상승이 자산효과를 일으켜 소비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4분기에도 견조한 소비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으로 선방했고, 민간소비는 심리 개선과 소비쿠폰, 전기차 보조금 등의 정책 효과가 있었다"며 "증시 활성화로 인한 자산효과가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 차관은 코스피 4000 돌파와 관련해 "한국 증시는 저평가 국면에서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기업 실적 개선과 함께 정부의 상법 개정, 공정한 시장실서 확립, 배당 촉진 등의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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