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하주차장 내 화재 안전이 부동산을 넘어 사회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흥시에서 건설 중인 ‘시흥 신천역 해링턴타워 709’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화재 확산 차단 시스템 ‘FSD(Fire Safety Dome)’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FSD 시스템은 지하주차장 내에 가벽을 세우고 준불연 필름 ‘파이어컷(Fire Cut)’을 부착해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케이피투가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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