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송은범을 비롯한 5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28일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 오현석, 외야수 김태근, 주한울과 동행을 마친다고 밝혔다.
송은범은 KBO리그 통산 694경기에서 88승 95패, 27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한 베테랑 오른손 투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