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교정업무를 되찾아 자주적인 교정행정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 김영인 청주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오세홍 대전지방교정청장 등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고, 박상용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하고, 박대용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과 정혜리 천안개방교도소장, 김주홍 청주교도소 직업훈련과장이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 신형수 천안교도소 교정위원과 김은미 대전지방교정청 교정관, 정현규 천안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우경택 공주교도소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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