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무현의 정치는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한다"며 같은 당 최민희 의원을 공개 비판했다.
앞서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벨생리의학상과 노무현정신, 그리고 깨시민!’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허위조작 정보에 휘둘리지 않도록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악의적 허위조작정보’를 사회의 암세포에, 조작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시민의 비판적 사고를 ‘조절T 세포’에 비유하며 ‘노무현 정신’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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