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결의했다.
연대회의는 “파업은 우리가 원해서 택한 길이 아니다”라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이 교섭이 가능한 임금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 거부’라는 반복하며 교섭 진전의 책무를 팽개쳤기에 일어나는 파업이다”고 주장했다.
인천 연대회의는 정부와 인천시교육청 등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11월20~21일 1차 상경 총파업, 12월 4~5일 2차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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