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시스템이 모두 복구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처는 국정자원과 협력해 복구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전날(27일) '통계데이터베이스(DB)관리시스템' 정상화를 마지막으로 화재 한 달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통계DB시스템은 437개 통계작성기관이 공표한 통계를 국가통계포털(KOSIS)로 전송하고 업로드하는 시스템"이라며 "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최신 국가통계를 국민에게 원활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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