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일 방한하는데…北, 회동 제안에 아직도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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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일 방한하는데…北, 회동 제안에 아직도 무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 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무반응이 길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지난 24일(현지시간) 전용기에서 한국 방문 도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비무장지대(DMZ)에서 만날 가능성을 묻자 "그가 연락한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며 만남을 제안한 때로 따지면 만으로 사흘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판문점에서의 '깜짝 회동'이 성사됐던 2019년 6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DMZ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트윗을 날린 지 5시간 15분 만에 최선희 당시 외무성 제1부상 담화로 화답했던 것과 비교하면 긴 침묵을 이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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