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AI 발전 위해 반도체·에너지 부족 병목현상 풀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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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 발전 위해 반도체·에너지 부족 병목현상 풀어낼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발전의 핵심으로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을 제시했다.

신뢰기반 협력 사례로 SK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공동 추진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구축과 OpenAI와의 ‘스타게이트’ 협력을 소개했다.

반도체와 에너지 등 AI 발전의 병목현상에 대해 최 회장은 “한국 혼자서 다 해결할 수 없지만, 빠르게 적응해 병목현상을 푸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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