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심장소리 안 들려" 로빈·김서연, 계류유산 판정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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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심장소리 안 들려" 로빈·김서연, 계류유산 판정에 눈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부부의 유튜브 채널 '로부부'에는 '로부부 심장소리 확인하러 간 날.

영상 말미에는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내일 마지막 초음파를 보고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밝은 모습의 로부부로 돌아오겠다"는 자막이 덧붙여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오늘 아기 심장소리를 듣지 못했다.오는 화요일 초음파를 다시 보고 변화가 없으면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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