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8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신속통관과 여행자 안전확보 준비상황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종욱 차장은 포항경주공항과 영일만항의 크루즈 숙소를 잇따라 방문해 세관의 여행자통관 검사현장을 둘러보고 준비태세를 확인했다.
또 포항경주공항에서는 폭발물탐지기, X-레이 검색기 등 통관감시장비 배치 및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신속통관을 위한 국내선·국제선 공간분리 등 공항 내 세관검사장의 운영상황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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