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8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 및 수수료 이익의 고른 증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천상영 부사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성장과 수수료 이익 확대, 비용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오는 4분기에는 마진 하락 압력과 가계 대출 성장 둔화로 이자 이익 확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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