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8일 열린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청년 간담회에서 정부를 향해 “청년을 향한 부동산 테러”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에 대책을 무력화할 수 있는 헌법소원과 당 차원의 입법 대응을 제안했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번 대책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사실상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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