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에 적극 참여하면서 그룹의 투자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대출 공급은 기존 RWA 비중과 동일한데, 펀드나 유가증권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RWA가 증가하게되고 RoRWA관리에 집중해야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투자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생산적 금융에 적극 참여하며 그룹의 투자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관리하겠다”며 “RWA 증가에 따른 보통주비율 감소 영향은 이익창출 역량 등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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