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영석PD는 김민하가 '태풍상사'에서 영어로 유창하게 스피치하는 장면을 보고 " 저 씬을 찍을 떄 앞에 누가 영어대사 들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김민하는 "네 영어 잘한다"라고 인정하며 "몇 번 어학연수 몇 주 갔다 오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공부했던 시간이 훨씬 길어서 미선이가 혼자 공부해서 하는 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라고 이야기했다.
김민하는 "학원 열심히 다녔고 내 나이가 기억나는 한 계속 영어를 배웠던 것 같다.(비결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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