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야간 보행 안전 위해 도로 조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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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야간 보행 안전 위해 도로 조도 개선

도로조명 조도 개선된 가장동 일원.

(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야간 통행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약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상·하반기 8차례에 걸쳐 도로조명 조도 개선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야간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조도 개선과 보행등 보강을 지속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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