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하얀 차를 탄 여자' 정려원, 7년만 스크린 복귀…"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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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하얀 차를 탄 여자' 정려원, 7년만 스크린 복귀…"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배우 정려원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하얀 차를 탄 여자'에서 혼란스러운 기억 속, 진실을 찾는 작가 도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정려원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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