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3명 중 1명은 남성으로 나타나며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9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가 14만19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596명)보다 37.0%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특히 올해 남성 수급자 수는 5만2279명으로 전체 36.8%를 차지해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