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티유브이슈드 코리아(TÜV SÜD Korea)가 약 700억 원을 투자해 평택 포승BIX지구에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유브이슈드 코리아는 국제표준에 따른 시험분석 및 시험·인증서비스 핵심 기관으로,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부지에 700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시험·인증시설을 조성한다.
한편 김능식 청장은 오는 29일과 30일 영국을 방문해 K-12(유치원~고등학교)과정 교육기관인 노팅엄(Nottingham)스쿨과 온들(Oundle)스쿨의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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