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방한' 트럼프에 '경주 금관 모형' 선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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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방한' 트럼프에 '경주 금관 모형' 선물 검토

" height="366" id="imgs_2773883" photo_no="2773883"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5/10/28/01cb2c21-e578-45d4-b7cc-bcbc5a21784d.jpg" data-width="640" data-height="366">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경주 금관 모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로 경주 금관을 검토 중"이라며 "해당 금관은 특별제작한 금관 모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이어질 친교 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춤형 선물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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