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불발된 고려아연 '안티모니'…해외 기술유출 우려 커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지정 불발된 고려아연 '안티모니'…해외 기술유출 우려 커져

고려아연이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추진했던 안티모니가 불발되면서 해외시장으로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산업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부 철강과 전문위원회에서는 앞서 고려아연이 지난해 11월 신청했던 ‘격막 전해 기술을 활용한 안티모니 메탈 제조 기술’을 국가핵심기술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영풍 관계자는 “비철금속협회로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고 기술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냈다”며 “이미 고려아연이 신청했던 안티모니 기술은 이미 40여년에 시작됐고, 해외에서 디벨롭된 기술이 많기 때문에 심의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