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는 28일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 LG전자 칠러사업장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원전, 메가팩토리 등 신성장 공조 사업에 대응하며 AI 기반 냉각시스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GRC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액침냉각 솔루션을 상용화한 이후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 중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과제인 에너지 효율과 냉각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냉각 설루션으로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