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자학원,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친중 사상교육’ 논란…여야 '난타전' [2025 국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대 공자학원,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친중 사상교육’ 논란…여야 '난타전' [2025 국감]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친중’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대학교의 공자학원과 서울대학교의 시진핑 자료실을 놓고 여야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국정 감사에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갑)은 “공자학원은 외국어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미 인천대는 여러 경로로 외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며 “공자학원, 시진핑 자료실 등의 적극적인 폐쇄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대 공자학원은 중국 교육부에서 인증한 현직 원어민 강사진을 파견, 중국어나 중국 행사와 관련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