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조4235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28일 신한금융지주의 공시 결과,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으며, 누적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늘었다.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1조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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