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그룹홈 보호아동 43%, 특수욕구 문제…"보호·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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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그룹홈 보호아동 43%, 특수욕구 문제…"보호·지원 절실"

광주지역 그룹홈(소규모 아동 보호시설) 아동의 상당수가 특수욕구 문제를 겪고 있으나, 인력 부족 탓에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광주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상윤 고문은 28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특수욕구 아동 질적 양육 지원 포럼'에서 "올해 현황 분석 결과, 광주 그룹홈 아동 중 특수욕구 아동이 42.6%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고문은 "특수욕구 아동 비율이 급증하면서 광주 그룹홈 현장은 중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며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설치와 위기 대응 매뉴얼 구축 등 보호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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