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형님 오상욱·구본길 "'어펜져스' 세계 정상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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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형님 오상욱·구본길 "'어펜져스' 세계 정상 되찾을 것"

2010년대 들어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내며 '어펜져스'(펜싱+어벤져스)로 불린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대교체 시기 중 오상욱과 구본길이 모두 자리를 비우며 지난 시즌 아성이 흔들렸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구본길 금메달),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오상욱 금메달) 때 연이어 개인전 결승에서 맞붙고 단체전에선 연속 우승을 합작한 오상욱과 구본길의 복귀는 내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천군만마와 같다.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오상욱은 "팀 랭킹이 좀 내려갔는데, 다시 하나로 뭉쳐서 정상의 자리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2관왕을 향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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