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로 신고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디스코드를 통해 만든 자신의 서버에서 방송을 하면서 지난해 9월30일 채팅 참여자들에게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허위신고를 하게끔 주도하고 후원금 등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 서버의 참여자 중 한 명인 그는 같은 날 화양지구대에 “어린이대공원 내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라고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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