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던 그가 이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025 올해의 골(AT&T MLS Goal of the Year)'을 수상하며, 유럽과 미국 양대 리그에서 모두 '올해의 골'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프리킥은 리그 역사에 남을 장면이며, 그의 데뷔골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긴 장면은 지난 8월 23일, 미국 텍사스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댈러스와의 정규리그 30라운드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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