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는 김원형 감독과 홍원기 수석코치, 손시헌 퀄리티컨트롤(QC) 코치 등 코치진과 선수 32명이 참가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마무리 훈련은 김원형 신임 감독 체제의 첫 훈련으로 치열한 경쟁 구도 확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5시즌의 아쉬움을 털고 도약하기 위해 각자의 단점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