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멤버들은 '한국 데뷔' 소식을 접했을 때를 떠올렸다.
하루아는 "(한국 데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땐 걱정보다는 기대와 설렘이 컸다.새로운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회가 생긴 게 글로벌 아티스트라는 꿈의 무대에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다"고 웃었다.
타키는 "(한국 데뷔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기 때문에 소식 들었을 때 기뻤다.한국에서 데뷔하면 많은 분이 지켜보는 것 아니냐.시선과 반응에 걱정이 생겼고 언어적인 면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전하지 못할 때가 있어서 그 부분도 걱정을 했다"면서도 "지금은 행복이 훨씬 크다.부모님도 많이 좋아해주신다.할머니랑 할아버지도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가족관계가 돈독해진 것 같아서 마음이 더 기뻤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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