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신약 개발 기업 앱클론은 360억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 발행에 대한 납입(발행가 주당 1만8223원)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에 따르면 영구 CB는 252억원, CPS는 108억원 규모로 각 발행됐다.
앱클론은 이번 발행에 대해 개발 중인 차세대 혈액암 CAR-T(카티)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빠른 시판 허가 가능성과 혁신 고형암 치료제인 '스위처블 카티 치료제'(AT501)의 임상적, 경제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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