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의원은 이날 "초코파이 절도사건은 현대판 장발장"이라며 전북경찰청의 과도한 사건 처리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초코파이 절도는 송치하고, 5만원 식료품 절도는 영양수액을 줬다"며 "초코파이로 밥줄이 끊기는 분이 있으면 되겠느냐"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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