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고(故) 전재준 회장이 시민을 위해 삼덕제지 공장 부지(1만6천8㎡)를 기증한 날인 11월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함께하는 나눔, 함께 웃는 안양’으로,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과 시민 성금 기탁식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를 기부주간으로 지정하고 모금행사·바자회·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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