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도시철도 "무임승차 누적 적자 29조…국비로 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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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도시철도 "무임승차 누적 적자 29조…국비로 보전해야"

서울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가 무임수송제도 개선을 위한 도시철도법 등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4명과 함께 정부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협의회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홍근·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과 정부의 무임 수송 손실 국비 보전 결단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협의회는 무임수송제도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싣기 위해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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