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사기 조직원 무더기 구속송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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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사기 조직원 무더기 구속송치(종합)

충남경찰청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범죄조직에 가입한 후 전화·온라인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국내에 송환된 피의자 45명을 포함, 모두 55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분하면 2024년 후반부터 올해 5월까지 로맨스스캠 사기로 피해자 23명으로부터 26억여원을, 2024년 후반부터 올해 2월까지 보이스피싱으로 피해자 21명으로부터 59억여원을, 올해 2월부터 리딩방 사기로 피해자 57명으로부터 4억여원을, 노쇼 사기로 피해자 9명으로부터 1억7천여만원을 각각 편취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별건 범죄를 수사하다가 부건파 활동을 포착한 후 조직원 10명을 순차적으로 구속했다"며 "송환된 피의자 45명 역시 부건파 소속인 것으로 파악돼 충남청이 집중수사관서로 수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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