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에서 특화작목 세발나물 수확이 시작됐다.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신선채소인 세발나물은 나물의 잎이 가늘고 길게 자라 이름 붙었다.
소금기가 남아있는 간척지 등 해안에서 자생하는 세발나물은 바닷가 주민들만 먹어볼 수 있는 겨울철 별미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2006년 해남에서 최초로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알려진 겨울 채소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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