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초코파이 절도 사건'을 두고 사건을 수사한 전북경찰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전북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찰은) 초코파이는 절도로 송치했고, 5만원 식료품은 수갑대신 영양수액을 줬다"면서 "1050원 초코파이는 현대차 전주공장 하청업에 경찰이 손들어 준 것이다.내용 약간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1050원 초코파이로 밥줄 끊기는 분이 있으면 되겠냐"고 질타했다.
검찰은 A씨를 벌금 5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벌금 5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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