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후반 추가시간 15분 벤치에 있던 이창민이 스로인 방해를 한 싸박을 밀치면서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제주는 K리그 최초 한 팀 4퇴장이라는 오명과 함께 3-4로 패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 경기 전 제주는 리그 11위로, 10위인 수원FC와 격차가 6점이었다.
이날 제주는 유리 조나탄의 멀티골로 리그 11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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