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SCM' 美국방, 다음달초 방한 '판문점·캠프 험프리스'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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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SCM' 美국방, 다음달초 방한 '판문점·캠프 험프리스' 방문(종합)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위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장관이 방한 첫 일정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는다고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28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헤그세스 장관의 방한과 관련해 "한미동맹에서 한국이 북한에 대한 방어의 주요 책임을 맡는 문제, 방위비 지출 문제 등 한미동맹 현대화와 관련한 협의를 더욱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국가방위전략에서 본토 방위를 강조한 영향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군 자원이 상대적으로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헤그세스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이 우선 작전지역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면서 "국방부에 중국 억제를 우선하라고 지시했으며, 그 첫 지침은 달라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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