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의원은 충청남도 국정감사 첫 번째 질의에서 지난 7월 충남 예산군 수해 당시 김태흠 지사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본인을 비판하는 언론에 대해 홍보비 지급을 중단한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충청남도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언하며 오는 20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9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지만, 암모니아·블루수소 혼소 발전은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효율성과 경제성 측면에서도 한계가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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