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탁 스카이브 대표는 28일 “스카이브가 선보인 기술은 MRI 영상에서 AI가 자동으로 무릎뼈를 분할하고 3D 모델을 생성, 수술 계획에 필수적인 해부학적 랜드마크까지 자동으로 검출해 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이번 발표는 스카이브의 AI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이라며 “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해 수술의 정확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브가 개발한 인공무릎관절 수술용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니비게이트(KNEEVIGATE)’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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