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태어난 고려인 폴리나는 7살에 한국에 와 초등학교를 다녔지만, 한국어 장벽 탓에 선생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28일 경기 안산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 대안학교 고려인 학생 5명과 활동가 등 10여명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회견을 열고 여전히 공립학교에 남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언어 장벽 탓에 교실을 떠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합은 마지막으로 "지난 15년의 교훈은 우리말로 고려인 아이들에게 배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이라며 "고려인 아이들이 자신의 언어로 꿈을 만들게 하고, 그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꿈을 한국어로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교육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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