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우리 전통 공예와 경주의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한 디지털 굿즈를 28일 공개했다.
‘유엔 순방’ 굿즈는 제80차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국제사회로 복귀한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담았고, ‘문화유산’ 굿즈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경주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형태로 구현해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의 품격을 녹여냈다.
그는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자개, 보자기 등 우리 전통의 미를 디지털로 표현해 대한민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20년 만에 의장국으로서 각국 정상을 맞이하는 외교무대이자,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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