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전역의 수산시장들이 물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천항은 오히려 새벽마다 경매장이 뒤집힐 만큼 수산물 물량이 폭발하고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찐투어’가 공개한 영상 ‘서해안 수산시장 폭망인데 여기만 물량 대폭발? 중국 대천항 수산물 싹쓸이 무슨 일이??’에는 이른 새벽부터 트럭들이 줄지어 들어오는 대천항 위판장의 풍경이 담겼다.
보령수협 관계자는 “요즘 대천항은 갑오징어, 갈치, 병어 전부 물량이 넘쳐난다”며 “특히 꽃게와 갑오징어는 거의 전량이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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